[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혼다코리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달 22일 경기도 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초대해 ‘메리 더 고(the go)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혼다코리아가 지난 22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메리 더 고(the go)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혼다코리아) |
|
메리 더 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초대해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참석자들을 위해 위기탈출 안전체험 놀이와 마술 공연,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혼다 파일럿 앰버서더 배우 송진우와 어코드 하이브리드 앰버서더 배우 심지호가 특별 게스트로서 함께 놀이에 참여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하며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카페 더 고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친근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카페 및 시승센터 운영 외에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 오픈 후 현재까지 누적 시승 고객 2000여명을 포함해 총 3만2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차별화된 고객 체험의 장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