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로그인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해 주세요.
이데일리 계정 또는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의견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닫기

신고사유

신고하기취소하기

*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 주세요.

추억의 車 `포니·갤로퍼 시승 기회‥현대차, `헤리티지` 프로그램 마련

2020.10.27 15:36 | 송승현 기자 dindibug@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도전정신으로 일군 ‘최초’와 연관된 상징적 모델 ‘포니’와 ‘갤로퍼’ 차량을 주제로 ‘현대 헤리티지’에 대한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추억의 車 `포니·갤로퍼 시승 기회‥현대차, `헤리티지` 프로그램 마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헤리티지 드라이브’ 시승 프로그램.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헤리티지 차량 시승 프로그램 및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창업시기부터 지금까지 회사의 근간이 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현대차의 도전의 헤리티지(유산)가 미래까지 이어질 것임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헤리티지 차량 상설 시승 프로그램 ‘헤리티지 드라이브’는 △1차로 27일에 포니2 세단, 그랜저(1세대), 스쿠프 차량을 △2차로 오는 11월 3일에 포니2 픽업, 갤로퍼 차량을 추가해 총 5대의 택시 드라이빙 체험 기회를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헤리티지 드라이브 시승 프로그램은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양시 도심을 중심으로 약 7.2km의 주행 코스로 운영되며, 1회 탑승 시 약 60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승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공식 홈페이지 내 테마시승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약 2주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L층 쇼케이스에서 헤리티지 특별 전시 ‘현대 헤리티지 위크’를 진행한다. 현대 헤리티지 위크 특별 전시에는 국내 최초 고유 모델 포니, 현대차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인 갤로퍼 차량 총 5대가 전시되며, 두 차종에 관한 헤리티지 스토리가 대형 미디어 월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된 포니,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디지털 키 기술을 활용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해 헤리티지 굿즈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고객 경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8회 째를 맞은 현대차 헤리티지 관련 토크쇼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를 현대 헤리티지 위크 기간인 11월 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이어 11월 13일(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하며 ‘현대 헤리티지’와 관련한 고객 소통을 이어간다.

이번 ‘헤리티지 라이브’ 는 포니와 갤로퍼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티켓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현대 헤리티지 시승 프로그램과 특별 전시를 통해, 고객분들께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현대자동차 도전의 헤리티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현대 모터스튜디오 통해 헤리티지 시승 차량 확충 등 다양한 고객 경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억의 車 `포니·갤로퍼 시승 기회‥현대차, `헤리티지` 프로그램 마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 헤리티지 위크’ 행사장 전경.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