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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스타필드 수원에서 진행한 팝업 스토어 행사에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렸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스타필드 수원 팝업 이벤트 성료. (사진=로터스자동차코리아)

로터스코리아는 지난 21~27일 스타필드 수원에서 연 팝업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로터스코리아가 작년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 ‘쓱데이’(SSG DAY)에 이어 진행한 두 번째 스타필드 전시다.

로터스코리아는 경기 남부 지역 고객에게 브랜드와 차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스타필드 수원에서 연 팝업에는 로터스의 순수전기 하이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엘레트라’와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 ‘에미라’ 등 신차 2종이 전시됐다.

로터스코리아에 따르면 현장에서 진행한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에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했다. 또 실제 차량을 관람하거나 계약하는 경우도 많았다.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경기 남부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스타필드 수원에서 로터스의 신차 2종을 선보여 매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현장에서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76년의 역사를 지닌 ‘로터스’라는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가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수원에 전시된 로터스 자동차. (사진=로터스자동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