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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올해도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스폰서십 체결

2021.03.08 14:45 | 성주원 기자 sjw1@

금호타이어, 올해도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스폰서십 체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0 시즌 금호 GT 클래스 결승 모습. 금호타이어 제공.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금호타이어가 ㈜슈퍼레이스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 및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호 GT(KUMHO GT)’ 클래스 이름으로 레이스를 진행한다.

8일 금호타이어(073240)에 따르면 금호 GT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함축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동일하게 사용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최고·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오피셜 타이어 공급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의 파트너로 참여한 이후 GT 클래스의 참가 차량 수가 증가하는 등 레이스의 양적 성장도 이뤘다.

금호타이어는 앞서 지난 2014년 엑스타 레이싱 팀을 창단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레벨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팀 챔피언과 드라이버 챔피언을 동시에 석권했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하면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와 함께 달리는 2021 CJ대한통운(000120)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 클래스는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친다. 올 시즌은 총 7라운드 레이스를 통해 ‘금호 GT1’과 ‘금호 GT2’ 클래스의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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