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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캐딜락이 부산·경남 동부권 서비스 경험을 확대할 거점으로 부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캐딜락 부산 서비스센터 외관. (사진=캐딜락 코리아)

캐딜락 공식 에이전트 자일사상서비스가 맡아 운영하는 부산 서비스센터는 2개 층, 연면적 2995제곱미터 규모다.

판금, 도장 전용부스를 포함해 총 7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갖춰 일반 수리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역량을 갖췄다.

또 캐딜락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도 마련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다.

캐딜락 부산 서비스센터는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해 부산 및 김해, 양산 등 경남 동부권 고객을 위한 거점 서비스센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연다. 부산 서비스센터를 오는 5월 31일까지 방문하는 전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와 수리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사은품도 증정한다.

부산 서비스센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실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캐딜락 부산 서비스센터 워크베이. (사진=캐딜락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