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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위장막 디자인 대회 열어

2024.05.03 08:58 | 이다원 기자 dani@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기아(000270)가 브랜드 첫번째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 아트 위장막을 그리는 디자인 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위장막 디자인 대회 열어
기아, ‘더 기아 타스만’ 디자인 대회 개최. (사진=기아)
이번 대회는 타스만 위장막을 미술 재료 또는 디지털 드로잉 툴을 활용해 직접 디자인해보는 이벤트다.

기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타스만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연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 또는 개인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타스만 위장막 도안을 받아 디자인한 후 기아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대회 결과는 6월 10일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수상자들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안내를 받게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상자는 상금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의 차명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야외 활동 중심의 가족 여가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국내 시장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방침이다.

기아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더 기아 타스만’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고객들을 위해 가정의 달 맞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선물도 받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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