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을 집약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며 쌓은 노하우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 상품을 개발해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
| 아반떼 N TCR 에디션. (사진=현대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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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N TCR 에디션은 아반떼 N 구매 고객에게 추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TCR 디자인 패키지 △TCR 에디션 패키지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또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은 모터스포츠 차량 외장 디자인의 감성을 재현한 ‘TCR 에디션 데칼’을 추가할 수 있다.
TCR 디자인 패키지는 △카본 스완넥 스포일러 △19인치 N TCR 단조 휠 △TCR 에디션 전용 엠블럼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등을 포함한다.
TCR 에디션 패키지는 TCR 디자인 패키지 사양에 더해 △N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레이싱 브레이크 패드까지 포함한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의 가격은 △TCR 디자인 패키지 590만원 △TCR 에디션 패키지 725만원 △TCR 에디션 데칼 7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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