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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4세대 'X5' 올 하반기 출시…달라진 점은?

2018.05.21 14:03 | 김민정 기자 a20302@

BMW, 4세대 `X5` 올 하반기 출시…달라진 점은?
BMW 3세대 ‘X5’(사진=BMW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BMW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연례 주주 총회에서 4세대 ‘X5’(코드명 G05)를 올해 하반기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등장한 후 5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X5’는 BMW의 신규 플랫폼인 CLAR(Cluster Architecture)을 바탕으로 제작돼 더 가벼워지고 강력해졌다.

앞서 해외 자동차 매체들을 통해 공개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신차는 BMW 특유의 키드니 그릴이 커졌으며, 헤드램프의 앞트임이 사라진 모습이었다.

엔진은 현재 5시리즈와 7시리즈에 탑재되는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골고루 갖출 것으로 보인다. 기존 모델에도 PHEV 모델 있는 만큼 신형 모델 역시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BMW는 X5 출시 이후 신형 ‘X4’, ‘X2’, ‘X3’ 등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X5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스탄버그 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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