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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하반기 국내 출시 확정 '기대감↑'

2019.03.21 11:21 | 김민정 기자 a20302@

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하반기 국내 출시 확정 `기대감↑`
트래버스 (사진=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쉐보레가 오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트래버스’와 중형 픽업트럭인 ‘콜로라도’ 등 정통 아메리칸 모델을 선보인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국내 출시가 확정된 모델이다. 한국 GM은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두 모델을 전시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전통을 담은 대표 모델이다. ’트래버스‘는 1935년 서버번으로 시작해 이어져 내려온 쉐보레 SUV 헤리티지를 계승한 쉐보레의 대형 SUV다. 북미 인증 기준 최고 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6.8kg.m 을 발휘하는 3.6리터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가솔린 SUV 특유의 정제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하반기 국내 출시 확정 `기대감↑`
콜로라도 (사진=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인 쉐보레 콜로라도 역시 이번 모터쇼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는 출시 이후 45만대 이상 판매되며 미국 중형 픽업트럭 시장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인기 모델 중 하나다. 북미 인증 기준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2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3.6리터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관계자는 “쉐보레가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자식 4륜 구동은 물론 3.2t의 뛰어난 견인능력까지 확보했다”며 “무거운 캠핑 트레일러나 보트도 문제 없이 견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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