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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봄철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과 최상의 차량 성능 유지를 위해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 혜택 및 감사 사은품을 증정하는 봄맞이 서비스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국 21개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를 받은 모든 고객은 디지털 어시스턴트 무상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와이퍼 블레이드(부품)을 무상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단 프로모션 기간 내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컴팩트·컴팩트플러스 쿠폰 사용 및 사고 수리 경우에도 적용 가능하다. 디지털 어시스턴트의 경우, 장착 가능 모델에 한해 제공된다.

쓸수록 더 커지는 혜택도 선보인다. 7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여행용 보스턴백 증정,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순정부품 20%할인 및 차량관리용품 패키지인 샤이닝패키지 증정, 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순정부품 20%할인 및 패밀리 패키지가 증정된다. (최초 차량 등록일 2017년 3월 31일 이전 차량에 한함)

이와 더불어 타이어 스페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오리지널 타이어에 대해 최대 40% 인하 혜택을 제공하며, 타이어 4본 교체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이 더해진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황사 및 미세먼지 등 차량 관리가 요구되는 봄 철, 달라진 기후, 사용 환경에 따라 꼼꼼한 차량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한성자동차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