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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세대 K9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4월 출시

2018.02.20 11:26 | 신정은 기자 hao1221@

기아차, 2세대 K9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4월 출시
더 K9 티저 이미지. 기아차 제공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기아자동차(000270)의 플래그십 세단 K9이 오는 4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기아차는 신형 ‘더(THE) K9’의 티저 이미지를 20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K9은 기존 모델 대비 차체가 한 층 더 커졌고 웅장한 디자인과 특별한 감성적 요소를 더해 대형 세단의 이미지를 갖췄다. 또 운전자에게 주행 불안 요인을 사전 고지하는 등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된 최고급 ‘오너 드리븐’ 세단으로 개발됐다.

2012년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더 K9은 기아차의 대표 모델임과 동시에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상징적 모델이다. 이에 1세대 K9의 차명과 엠블럼을 계승한다.

이번 더 K9의 출시로 기아차 승용 라인업인 ‘K시리즈’는 2세대 신규 모델로 새로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더 K9은 기아차의 디자인, 기술력 등 전사적 역량이 집약된 K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자 완결체로 브랜드 리딩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K9은 한층 진일보한 기아차의 플래그십 모델로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완벽히 새로운 고급차로 대형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며 “고객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한 가치의 진수가 담긴 럭셔리 세단 더 K9은 유니크한 명품 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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