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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도로교통공단·종로경찰서와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2018.06.04 10:05 | 노재웅 기자 ripbird@

미쉐린코리아, 도로교통공단·종로경찰서와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미쉐린코리아는 서울종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지난 3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3초의 여유’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쉐린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미쉐린코리아는 서울종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지난 3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3초의 여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생한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193명 중 68%인 132명이 무단횡단 등 보행자 과실로 사망했고, 자전거 사고 부상자의 경우 1만5360명으로 2007년 대비 73.2% 증가했다.

이에 민·관 합동으로 이뤄진 4개 기관 및 기업은 1일 평균 유동인구 8만명 이상인 광화문 광장에서 무단횡단 사고 감소와 자전거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보행3원칙(‘서다, 보다, 걷다’), 교통경찰 체험 이벤트, ‘3초의 여유’, SNS 글쓰기 이벤트, 자전거 안전교육 및 면허시험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자전거 안전 교육 이수하고 면허증을 받은 어린이들은 미쉐린 안전 헬맷, 안전 우산, 캐릭터 저금통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았다.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도로 위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습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좋은 안전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타이어 안전 점검 행사, 어린이 자전거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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