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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품성 개선 모델 ‘2018 i40’ 출시

2018.06.01 09:32 | 노재웅 기자 ripbird@

현대차, 상품성 개선 모델 ‘2018 i40’ 출시
2018 i40. 현대차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현대차가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현대 스마트 센스 기본 적용하는 등 편의성 강화로 상품성을 높인 ‘2018 i40’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i40는 유럽형 실내외 디자인과 든든한 주행감성, 국내 유일의 왜건 바디 타입 운영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춘 중형 패밀리카로 2018년형 모델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우선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가미한 메쉬 타입(그물망 모양)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프리미엄 트림)해 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실내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메쉬 타입의 3D 인서트 필름 가니쉬, 멜롯 칼라의 천연가죽 시트(프리미엄 트림 적용)와 블랙&그레이 콤비 칼라의 최고급 인조가죽 시트 등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무엇보다 최근 안전성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강화된 만큼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을 탑재한 ‘현대 스마트 센스’를 트림에 관계 없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함으로써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선호가 높은 주차 편의사양인 조향 연동 후방카메라도 기본 탑재했다.

2018 i40는 스마트 트림, 프리미엄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왜건 2624만~2858만원, 살룬(세단) 2549만~287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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