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랜드로버 잠실 부티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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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송파구 잠실에 ‘재규어랜드로버 부티크(Boutique)’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선진모터스가 맡는다.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재규어랜드로버 부티크는 송파구에서 대표적인 쇼핑 권역인 잠실역 인근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인근 강남지역 고객에게도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규어랜드로버 잠실 부티크는 잠실 리시온 1층에 99㎡(150평) 규모로 문을 연다. 올해 4월 출시한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와 뉴 레인지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주요 차종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재규어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장인우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딜러 선진모터스 대표는 “잠실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국 왕실 공식 의전 차량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진모터스는 잠실 부티크의 개장을 기념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키링을 증정하며, 시승 고객 대상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텀블러를 제공한다. 또 계약 출고 고객에게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를 기념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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