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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카드사에 협상 요청..계약 해지 통보 아니다”

2019.03.21 08:36 | 피용익 기자 yoniki@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21일 “카드사에 수수료율 협상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협상을 요청한 것이지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현재 카드사는 이미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인상된 수수료율을 3월1일부터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쌍용자동차는 현대자동차와 카드사들이 카드 수수료율 조정 협의를 원만히 합의한 만큼, 쌍용자동차도 역시 기 합의된 수수료율 수준으로 협상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카드사들은 일방적인 요구사항만 거듭할 뿐 협의에 나서지 않고 있는 관계로 협상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25일까지 카드사의 입장을 요청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쌍용자동차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카드사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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