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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車 6000대 판매한 정송주 부장 ‘그레이트 마스터’ 임명

2019.02.17 10:31 | 임현영 기자 ssing@

기아차, 車 6000대 판매한 정송주 부장 ‘그레이트 마스터’ 임명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명된 정송주 영업부장이 표창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기아차 제공)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15일 서울 압구정 브랜드 체험공간 BEAT360에서 누계판매 6000대를 달성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판매 6000대 이상을 달성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정 부장은 지난 1994년 공장 생산직으로 입사한 후에,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했다. 2006년 이후 14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켜왔으며, 연 평균 300여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 중이다.

작년에도 전년대비 84% 증가한 767대를 판매함으로써 누계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정 부장은 “기아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 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저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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