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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프로 야구팀 ktwiz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스카이박스 직관 기회를 제공하며 ‘팬 프렌들리’ 실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ktwiz를 후원 중인 타이어뱅크는 지난해 통합 우승이라는 영광을 함께했다. 올 시즌 후반기 반등의 기회를 잡은 ktwiz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직관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타이어뱅크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 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홈페이지 게시판에 직관 가능 날짜를 남기면된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5일과 26일 중 희망하는 날짜에 스카이박스 응원기회(1팀, 6인 제한)와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최선을 다하는 ktwiz 선수단의 후반기 선전을 기원하고 올시즌 열렬히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wiz와 다양한 협력으로 팬 프렌들리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