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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도쿄 오토살롱에서 신형 메간 RS 선보여

2018.01.08 08:02 | 김학수 기자 raphy@

르노, 도쿄 오토살롱에서 신형 메간 RS 선보여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및 용품 전시회, 도쿄 오토살롱 2018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쎄에서 열리는 가운데 르노가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 오토살롱 2018의 참가를 알렸다.

르노의 발표에 따르면 르노는 이번 도쿄 오토살롱 2018에서 개성 넘치는 르노의 컴팩트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르노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오피셜 상품을 판매한다.

르노, 도쿄 오토살롱에서 신형 메간 RS 선보여
르노 부스의 헤드라너는 단연 신형 메간 RS 사양이다.

르노의 컴팩트 해치백 메간을 기반으로 개발된 핫해치 모델인 메간 RS는 르노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자랑하며 르노 특유의 LED DRL 등을 더하며 스포티한 감성을 연출한다.

특히 보닛 아래에는 280마력과 39.8kg.m의 토크를 내는 1.8L 터보 엔진을 탑재해 수동 및 DTC 변속기와 조합된다. 여기에 4컨트롤 시스템과 스포츠 서스펜션 등으로 서킷 주행에서도 빛나는 움직임을 과시한다.

메간 RS와 함께 메간 GT 역시 함께 무대에 오른다.

르노, 도쿄 오토살롱에서 신형 메간 RS 선보여
메간 RS보다는 낮은 사양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1.6L 터보 엔진이 내는 205마력, 28.6kg.m의 토크와 함게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조합으로 펀 드라이빙을 구현했다.

르노, 도쿄 오토살롱에서 신형 메간 RS 선보여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클리오로 알려져 있는 ‘루테시아’ 역시 고성능 사양을 전시한다.

도쿄 오토살롱 2018 무대에 오르는 루테시아 R.S. 트로피는 B세그먼트 해치백임에도 불구하고 220마력과 28.6kg.m의 토크를 내는 1.6L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작고 가벼운 차체에 얹어진 고성능 엔진과 서킷 주행을 위해 스포츠 서스펜션을 탑재했으며 스티어링 휠의 조향 기어 비를 조절하여 더욱 경쾌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완성했다.

르노, 도쿄 오토살롱에서 신형 메간 RS 선보여
한편 르노는 소형 모델 트윙고 GT 역시 함께 전시한다. 트렁크 공간 아래 0.9L TCe 터보 엔진을 탑재한 트윙고 GT는 작은 차체 임에도 110마력의 우수한 출력을 내며 스포츠 모델만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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