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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출시 6년 만에 50만대 돌파…"최고의 품질"

2019.12.07 05:30 | 김민정 기자 a20302@

벤츠, `S-클래스` 출시 6년 만에 50만대 돌파…`최고의 품질`
(사진=메르세데스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 클래스’가 6년 만에 5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벤츠는 최근 독일 진델핑겐 공장에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가 50만대의 생산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953년 1세대 S클래스의 첫 등장 후 현재까지 독보적인 플래그십 세단의 위치를 이어가고 있는 S클래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고급세단이자 플래그십 세단으로 꼽힌다.

현행 S클래스는 지난 2013년 8세대 출시 이후 2017년 4월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부분변경을 거쳐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S클래스의 판매량 중 3분의 1 이상은 중국시장에서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미국과 독일이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나타냈다.
벤츠, `S-클래스` 출시 6년 만에 50만대 돌파…`최고의 품질`
(사진=메르세데스 공식 홈페이지)
벤츠의 요그 버저 생산 및 관리 이사는 “S클래스는 세계 표준의 플래그십 세단이며, 생산과정 역시 최고의 품질로 글로벌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S클래스를 전량 생산 중인 독일 진델핑겐 공장에서는 약 2만 5000여 명의 직원이 S클래스 라인업을 비롯해 E클래스와 CLS, GLA, AMG-GT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벤츠는 오는 2020년 신형 S클래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차는 더 커진 차체와 4륜조향 시스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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