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60, 예정 보다 늦은 데뷔, 대박 가능할까? 2017년 출시를 예고했던 인피니티의 쿠페, Q60이 2018년 상반기 출시를 예고했다.Q60은 인피니티 특유의 ...
2018년 국내 자동차 산업 전망과 규제 개선 방향 지난해 국내 자동차 업계는 브랜드를 막론하고 위험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었고, 이를 반영하듯 국내 완...
지프 컴패스, 지프 성장에 힘 보탤까? 2017년 봄, FCA 코리아의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2세대 컴패스의 국내 출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
기아 카니발이 점령한 미니밴 시장, 또 누가 있을까? 국내 미니밴 시장은 말 그대로 기아자동차의 카니발이 압도하고 있다. 가솔린 엔진은 물론 디젤 파워트레...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완성도를 높인 2018 쌍용 코란... 쌍용자동차가 2018년 시작을 알리며 2018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했다.새롭게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
아메시스트 블랙 & 하이크로마 레드, 르노삼성과 기...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준에서 컬러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갈수록 소비자들이 컬러를 통해 취향과 개성을 ...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는 자동차 업계 2017년 자동차 업계는 제법 추운 나날을 보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브랜드들이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의 마음 속 이미지를 개선하고 또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러한 활동 중에서는 새로운 시작, 혹은 도전에 나서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CSR 활동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자동차 업종의 특징을 살려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차량지원부터 스타트업, 카셰어링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활동까지 그 방법이 다양하다. 과연 브랜드들은 어떤 활동을 펼쳤고, 또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을까?현대자동차 - 기프트카 캠페인현대자동차는 국내 점유율 1위에 걸맞게 2017년 한 해 동안 다양한 CSR 활동을 펼쳐왔다.다양한 CSR 활동 중에 돋보이는 활동이 있다면 단연 ‘기프트카 캠페인’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하여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기프트카 캠페인’은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CSR 캠페인으로 청년창업자와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창업용 차량을 지원한다.특히 지원 대상의 활동 및 특성에 맞는 차량을 지원하는 점은 그 동안 ‘일방적으로 차량을 제공하던’ CSR 캠페인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현대자동차는 CSR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4대 사회공헌 사업에 ‘드림무브’를 추가, 청년 및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창업과 자립지원 방안을 확대할 예정이다.폭스바겐 - 뉴 비기닝 프로젝트 지난 2년 동안의 침묵을 깨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폭스바겐이 또 다른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폭스바겐은 최근 자료를 통해 ‘뉴 비기닝 프로젝트(Project New Beginning)’의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는 그 동안의 CSR 활동들이 가지고 있던 ‘지속성에 대한 의문’에 해답을 제시한다. 실제 폭스바겐은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지금 당장의 지원과 함께 앞으로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하기로 했다.일례로 사회적 스타트업 기업 ‘클로렌즈(Klorenz)’와 제품 콜라보레이션 진행하는 것인데 실제 클로렌즈와 폭스바겐은 글로벌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N15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테크 스타트업 기업으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기아자동차 -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기아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CSR 활동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카셰어링 선도업계 그린카와 함께 ‘청춘, 내:일을 그리다’캠페인을 선보였다.카셰어링 서비스의 주 고객층인 2030 세대를 위해 고안된 이번 캠페인은 기아자동차로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청년 창업 발전기금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포드 - 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올 한해 대외적으로 활동이 뜸했던 포드코리아 역시 CSR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처음 선보인 ‘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테이블(Ford’s Next Leaders Roundtable)’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장려하기 위하여 마련된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2030 청년층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이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와 자동차 산업, 기업 가치와 리더십의 철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포드코리아는 국내 젊은이들의 멘토로서 자리를 굳혀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그린카 - 꿈을 함께 그린카현대자동차가 기프트카를 통해 돕고 있다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 역시 브랜드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형태로 차량을 지원하는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실제 그린카는 개인 청년창업자들의 업무지원을 위한 CSR활동 ‘꿈을 함께 그린카’캠페인을 2년째 시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신청자가 청년업자임을 인증하면 심사과정을 통해 그린카 이용권을 제공받고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업무상 필요한 이동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잦은 이동이 많은 청년 창업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다운사이징 터보의 시대, 그 속에서 존재감을 발하는 V6 차량들... 2017년, 지금의 자동차 시장을 살펴보면 말 그대로 다운사이징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배기량을...
역주행하는 자동차 튜닝 관련 규제 지난 11월 29일,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의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위 규정의 개...
BMW 아부다비 모터스가 선보이는 특별한 존재, BMW ... 두바이의 BMW 딜러 중 하나이자 독특한 BMW 튜닝카를 선보이고 있는 ‘BMW 아부다비 모터스’가 또 하나의 독특한 스페셜 모델을 선보였다.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모델은 BMW 플래그십 세단인 7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여 독특한 외장 컬러와 화려한 장식들이 더해져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고성능 모델인 M760Li의 인디비주얼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존재감에 걸맞은 강력한 주행 성능을 암시한다.BMW M760Li 롱비치 블루로 명명된 이 차량의 외형은 다른 무엇보다 비슷한 외장 컬러를 가진 컴팩트 스포츠 쿠페, M2 쿠페를 떠올리게 한다. 롱비치 블루의 섬세하고 독특한 컬러가 긴 차체를 두르고 있는 모습은 여느 플래그십 세단에서 연출할 수 없는 독특함을 드러낸다.단순히 외장 컬러만 변화한 것이 아니라 디자인 적인 디테일에도 새로운 변화가 적용된다. 3D 디자인 바디킷을 더하고 프론트 그릴과 범퍼의 가니시 등은 무광으로 처리된 실버 컬러가 씌워지며 세련된 감성을 연출하며 사이드 미러에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커버를 씌웠다.여기에 21인치 크기의 멀티 스포츠 629 휠을 적용해 고성능, 고품격의 감성을 연출한 것도 잊지 않았으며 M760Li라는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기 위해 M 퍼포먼스 립 스포일러를 추가로 부착해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실내 공간은 강렬한 붉은 빛이 맴돈다. M760Li는 고성능 모델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여유를 추구하는 차량이다. 하지만 BMW 아부다비 모터스는 M760Li을 조금 더 역동적이고 세련된 존재로 연출하고자 했다.이를 통해 BMW M760Li 롱비치 블루의 실내 공간은 화려한 컬러감이 도돕이는 붉은 가죽으로 씌워졌다. 모노톤의 대시보드 상단과 고풍스러운 우드 패널과 호흡을 맞추는 붉은 컬러감이 독특하면서도 또 다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게다가 이 붉은 컬러의 가죽은 대시보드 일부만이 아닌 도어 트림과 시트, 센터 터널은 물론이고 2열 공간 대부분에도 적용되어 컬러의 일체감과 차량이 추구하는 감성을 보다 명확히 드러냈다.통상 두바이의 튜닝카들은 출력을 대폭 개선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BMW M760Li 롱비치 블루는 이와 다른 선택을 했다. M760Li 자체가 워낙 고성능 차량인 만큼 보닛 아래 자리한 V12 6.6L 바이터보 엔진을 그대로 활용했다.이를 통해 BMW M760Li 롱비치 블루는 최고 출력 610마력을 자랑하며 최대 토크 역시 81.5kg.m에 이르는 막강한 힘을 과시한다. 덕분에 BMW M760Li 롱비치 블루는 정지 상태에서 4초 전후로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잇는 최고 속도와 304km/h에 이르는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BMW 아부다비 모터스는 BMW M760Li 롱비치 블루의 판매 가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